규슈대학의 야하라 테츠이치 교수(동대학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결단과학센터장)는 사회적 결단에 기초한 사회변화의 과정을 「발견・결단・실행・학습」의 4요소로 구성된 「결단 사이클"로 모델링.또한,이 사이클에 기초한 적응 학습 과정은 유기체의 적응 진화와 유사한 선택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체계화했다.연구 성과는 국제 심포지엄 'Decision Science for Future Earth'(규슈 대학 이나모리 홀)에서 발표되었다.

 이 견해는 「결단과학의 진행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어떻게 하면 사회를 바꿀 수 있는가?」(문일 종합 출판) 속에서 체계적으로 전개하고 있어, 박사과정 교육 리딩 프로그램·올라운드형 ‘지속 가능한 사회를 개척하는 결단과학대학원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얻은 것이다.

 야하라 교수는, 적응 학습의 프로세스를 지지하는 인간의 고도의 능력은, 심리학의 연구를 통해서 밝혀진 인간성의 5개의 기본 요소(양심성·협조성·개방성·외향성·신경질)에 의거 이러한 기본 요소 중 인간 사회의 갈등과 협력의 생물학적 배경이 모두 있다는 것을 지적했다.

 또한 인간사회의 역사의 큰 흐름은 폭력과 갈등을 피하고 평화와 협력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 확대를 가져온 주요 요인은 이성적인 의사결정을 지지하는 지식의 축적 에 있는 것도 지적하고 있다.

 야하라 교수는 “우리 사회는 지금 지구 환경 문제, 대규모 재해, 생활 습관병, 저출산·고령화, 분쟁 등 많은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결단 과학”에서는 이러한 모든 것을 인간의 이성·직관·감정에 근거하는 의사결정(결단)의 문제로서 파악하고, 인간성의 과학적 이해에 근거해, 해결의 길을 찾고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규슈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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