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농업대학 응용생물과학부 바이오사이언스학과의 오바타야요이 교수, 농업·식품산업기술종합연구기구 상으로 선정되었다.수여식은 2016월 4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다.

 도쿄농업대학에 따르면 오바타 교수들은 마우스를 사용하여 포유류의 태아내에 있는 미분화 생식세포로부터 시험관에서 기능적인 난자를 만드는 기술을 확립하고, 이 방법으로 태어난 난자세포가 수정 후 정상적으로 마우스로 자라는 것을 확인했다.
종래의 배양 방법에서는, 난자의 분화를 주위의 난소 세포가 체내와 같이 서포트할 수 없었지만, 오바타 교수 등은 에스트로젠에 의해 발현이 컨트롤 되는 유전자군이 통상보다 많은 것을 밝혀, 에스트로겐의 억제제 을 배양액에 첨가하여 난자 형성을 개선하였다.

 이 연구 성과는 난자가 분화하는 메카니즘 해명에 도움이 되는 것 외에 유용 동물, 희소 동물의 증산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미국 과학 아카데미가 발행하는 기관지의 미국 과학 아카데미 기요에 2016년 7월, 게재되었다.

 미국 과학 아카데미 기요는 1914년에 창간되어 세계에서 가장 인용되는 경우가 많은 과학 잡지의 하나로 꼽힌다.다루는 내용은 생물학이나 물리학에서 사회과학까지 다양하다.
최우수 논문상은 1년간 게재한 논문 중에서 과학적인 탁월성과 독창성을 반영한 6개의 논문이 선출되고 있다.

도쿄농업대학

베스트 티쳐에서 배우는 '실학주의' 하에서 '살아가는 힘'을 키워

도쿄농업대학은 3개 캠퍼스 6학부 23학과, 약 1만3000명의 학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급의 생물계 종합대학입니다. 1891년 창설 이래 교육연구의 이념인 '실학주의' 아래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고, 생명, 식량, 건강, 환경, 자원, 지역, 글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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