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졸 채용 지원과 취업 커뮤니티 사이트 「Jobweb」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잡 웹(도쿄도 미나토구)과 채용·인사 노무 지원, 및 인사 시스템을 다루는 레전더·코퍼레이션 주식회사(도쿄도 신주쿠구, 이하 레전더)는 공동으로, 2018년 신졸 채용 활동에 관한 의식·실태 조사를 인터넷으로 실시.조사기간 2017년 2월 15일~28일 사이에, 신졸 채용에 임하는 107사의 채용 담당자로부터 회답을 얻었다.

 채용 목표수에 대해서는, 「전년도와 거의 같다」52.7%, 「전년도보다 늘린다」33.6%와, 「전년도보다 줄인다」8.2%를 크게 웃도는 결과가 되었다.종업원 규모별로 보면, 2,001명 이상의 기업에서는 「전년도보다 늘린다」가 5할이 되어,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채용 목표수를 늘리고 있는 것이 판명.

 채용 기준에 대해서는, 「전년도와 거의 같다」79.1%, 「전년도보다 올린다」가 16.4%. ‘전년도보다 낮다’고 응답한 기업은 종업원 규모 500명 이하의 2.1%만으로 채취하고 싶은 학생의 질에 대해서도 전년 수준 혹은 그 이상으로 추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졸 채용 계획에 있어서의 고민의 대부분은, 「모집단 형성과 내정 팔로우」. '학생과의 접촉시기' 39.1%, '유효한 모집단 형성책을 모른다' 38.2%가 상위에 올라 모집단을 언제 어떻게 모을지가 과제에.이에 대해 엔트리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대학·연구실 방문'이나 '인터십' 등 주체적으로 학생을 만나러 가는 '공격 채용'으로 돌아가는 경향이 있어 취업 매체에 의존하지 않는 조기 접촉 방법이 도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501~2,000명 규모의 약 5%가 '내정 승낙자의 사퇴 방지책'을 고민하고 있어 내정자가 대기업에 흐르는 경향을 걱정하고 있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레전다는 다음과 같은 견해를 내고 있다.우선, 조기부터 모집단 형성을 하기 위해서는, 타겟팅의 명확화, 채용의 메시징, 경쟁과의 차별화 등 마케팅에 가까운 전략적인 어프로치가 요구된다.또, 3월보다 전부터 전략적으로 시책을 진행해 온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에서는, 3월의 취업 매체 오픈 시점에서의 엔트리의 양과 질에 차이가 열리고 있다고 추측. 3월 시점에서 엔트리 상황이 좋지 않은 기업은 다음 단계가 되는 설명회에 동원이 만회의 기회이며, 학생의 움직임과 타사 동향을 바탕으로 타이밍을 파악한 동원 촉진이 필요하다고 한다.

참고:【레전더·코퍼레이션 주식회사】2018년 신졸 채용 담당자 의식 조사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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