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단체연합회는 2017년 4월 10일 2019년도 입사 대상자의 '채용 전형에 관한 지침'을 발표했다.

 2019년도 입사 대상에 대해서도 전회와 같이, 홍보 활동 개시를 졸업·수료 연도에 들어가기 직전의 3월 1일 이후, 전형 활동 개시를 졸업·수료 연도의 6월 1일 이후라고 하는 스케줄이 유지되게 된다 했다.또, 정식 내정일은, 졸업·수료 연도의 10월 1일 이후로 했다.

 인턴쉽에 대해서는, 캐리어 교육에 있어서 대단히 효과가 높고, 미스매치에 의한 조기 이직의 방지에도 연결되기 때문에, 학생의 직장에서의 수락이나, 수락 후에 피드백을 실시하는 등, 교육적 효과가 높아지는 대처의 실시가 바람직한 취지가 명기되었다.

 또, 봄방학을 중심으로 하루만의 원데이 프로그램이 급증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인턴쉽의 본래의 취지를 근거로, 교육적 효과가 부족해, 기업의 홍보 활동이나, 그 후의 전형 활동으로 연결되는 원데이 프로그램은 실시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학생의 커리어 교육, 기업의 현장에서의 학생의 수용·피드백을 실시하는 교육 효과가 높은 것이라면, 실시해도 지장없게 되었다.

 채용 전형의 규칙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경단 연회원 기업에만 적용된다는 이해가 있지만, 모든 기업이 일정한 규칙에 따른 질서 있는 채용 전형 활동을 실시하는 것이 학생의 학업에도 배려 한이 되기 때문에 정부는 일본 경제단체연합회를 포함한 약 450개의 경제단체와 업계 단체에 대해 지침에 근거한 개시시기의 준수나 학사 일정에 대한 배려를 요구하고 있다.이에 따라 일본경제단체연합회에서는 일본상공회의소를 비롯해 다른 경제단체와도 한층 더 연계를 도모해 지침의 주지 철저를 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 : 【일본 경제 단체 연합회】 채용 전형에 관한 지침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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