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은 과학기술에 관한 연구개발, 이해증진 등에서 현저한 성과를 거둔 사람에게 수여하는 2017년도 과학기술 분야의 문부과학대신 표창 수상자를 결정했다.

 과학기술상은 개발·연구·과학기술진흥·기술·이해증진의 5부문 마련돼 있다.일본의 사회경제, 국민생활의 발전 향상 등에 기여하고, 실제로 활용되고 있는 획기적인 연구개발 혹은 발명을 실시한 자를 대상으로 하는 「개발 부문」에서는, 「생체 친화성 고분자 창출과 평생형 인공관절 개발을 실시한 도쿄대학 대학원 공학계 연구과 이시하라 이치히코 교수 등 29건이 수상했다.

 일본의 과학기술의 발전 등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은 독창적인 연구 또는 개발을 한 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 부문」에서는, 「탄화물 표면 분해에 의한 신규 나노카본 구조의 창제와 물성 연구」를 간 나고야 대학 미래 재료·시스템 연구소의 구미 미치코 교수 등, 42건이 시상했다.

 또, 모아적인 연구, 독창적 시점에 선 연구 등, 고도의 연구 개발 능력을 나타내는 현저한 연구 실적을 올린 40세 미만의 젊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하는 「젊은 과학자상」에는, 「우주선 생성 핵종을 이용한 과거의 단년 우주선 이벤트의 연구」를 실시한, 나고야 대학 우주 지구 환경 연구소의 백세사사 준 교수(30세), 「난삭재의 고정밀도 및 고속 절삭 가공에 관한 연구'를 실시한 오사카 대학 대학원 공학 연구과의 스기하라 타츠야 조교(31세) 등 99명이 수상했다.

출처:【문부 과학성】29년 과학 기술 분야의 문부 과학 장관 표창 수상자등의 결정에 대해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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