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 대학의 기무라 신야 교수 등의 그룹은 70세 이상의 고령자 만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에서는 특효약 다사티닙을 표준 치료량의 5분의 1로 투여를 개시해, 효과나 부작용을 보면서 증감하는 것 에서 유효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음을 세계 최초로 증명했다.

 고령자 만성 골수성 백혈병(CML)은 난치성 혈액암이며, 이상 유전자 BCR-ABL에 의해 발병한다.현재 CML의 일반적인 치료제는 ABL 억제제 다사티닙이다.그러나 고령자, 특히 70세 이상의 환자에서는, 표준량의 1일 100mg을 복용하면 심각한 부작용이 출현하는 경우가 많아, 감량하는 경우도 그 양은 명확하지 않았다.그래서 연구그룹은 전국 25개의 병원과 다시설 공동 임상시험 'DAVLEC'를 실시하여 고령 CML 환자에 대한 다사티닙의 최적 투여량을 구하는 연구를 실시했다.

 CML의 전치료력이 없는 환자에 대해 다사티닙(상품명 스프리셀)을 표준량의 5분의 1(1일 20mg)로 경구 투여를 개시.그 후, 치료 효과나 부작용에 따라 개시 용량을 증감시켰다.치료 개시 후 12개월 시점에서의 BCR-ABL 유전자가 치료 개시 전의 0.1% 이하의 달성률(분자 유전학적 대관해(MMR))로 효과를 평가하였다. 52명(평균 77.5세) 환자가 하루 1mg의 치료를 받았다. 20개월 후의 MMR율은 12명(31%). 60명(23%)은 충분한 효과를 얻었기 때문에 증량의 필요는 없었다.표준 치료법에서는 약 44%의 환자에서 발생하는 심각한 호중구 감소, 혈소판 감소, 흉수는 관찰되지 않았다.전체 연령층에 대한 20일 1 mg의 다사티닙 시험과 비교하여, DAVLEC 시험은 효과가 높고 부작용이 적었다.

 이번 결과가 다른 나라의 고령 CML 환자에서도 같다면 효과가 높고 안전한 치료가 가능해지고 세계적인 치료 가이드라인을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약이 5분의 1이 되면 안전성이 향상되어 국민의료비 절감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논문 정보:【Lancet Haematology】Low-dose dasatinib in older patients with chronic myeloid leukaemia in chronic phase (DAVLEC): a single-arm, multicentre, phase 2 t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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