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기업의 관리직이 직감적인 인지 스타일을 가지는 것에 대해, 일본 기업의 관리직은 합리적임이, 도호쿠 대학 나이 의학 연구소의 스기우라 모토료 교수들의 연구로 밝혀졌다 .일본 기업의 관리직은 직층이 오르면서 합리적인 인지 스타일을 강화하고 있으며, 직층 상승과 함께 직관적인 경향이 강해지는 영국과 정반대의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조사는 민간 기업에 근무하는 일본인 사업가 1,533명이 대상.직층을 경영관리자층의 상급관리직, 각 부문장 등 중급관리직, 주임클래스의 하급관리직, 종업원으로 나눈 후 연령, 성별을 포함하여 총 32개의 틀을 마련하여 각각 약 50 사람씩 샘플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일본인 관리직은 직층이 오르더라도 직감적인 인지 스타일에 변화가 없었던 것에 비해 합리적인 경향이 상승하고 있었다.구미 등의 선행 연구에서는 영국인 관리직에 직층 상승으로 직관적인 경향이 강해지는 것을 알고 있는 만큼, 일본의 관리직의 인지 스타일에 독특한 경향이 있는 것이 다시 확인되었다 .
연구그룹은 일본의 경영진은 합리적인 경향이 있기 때문에 분석적으로 사고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고 그것을 꾸준히 실행하는 데 뛰어나지만 실행해야 할 아이디어나 혁신 을 발상하는 것을 서투른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