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농업대학 지역환경과학부 사사키 토요시 교수는 호세이대학 국제고등학교 오치아이 엄희교사와 협력해 스마트 식물공장 이용과 곤충식품 개발·판매를 고교생이 체험하는 고대 연계교육을 시작했다.호세이대학 국제고등학교 학생이 식물공장을 원격관리함과 동시에 곤충을 이용한 식품개발에 도전한다.
도쿄 농업 대학에 따르면 호세이 대학 국제 고등학교 학생들은 온라인 킥오프 미팅에서 사사키 교수로부터 스마트 식물 공장과 곤충 음식에 대해 설명을 받은 후, 도쿄 농업 대학을 방문하여 사사키 교수의 연구실과 스마트 식물 공장 등을 견학했다.도쿄농업대학의 멤버가 가까워 호세이대학 국제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앞으로의 스케줄 등에 대해 학생들과 논의한다.
스마트 식물 공장은 도쿄 농업 대학의 연구실 내에 설치되어 호세이 대학 국제 고등학교 학생들이 원격으로 모니터링과 재배 실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곤충식은 도쿄 농업대학에 가세해, 아그리텍 벤처의 우울증 테크노, 곤충 식품 크로스텍 컨소시엄의 네오아식스가 고교생의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형태로 해, 상품으로서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농업은 개발도상국의 인구폭발 등으로 식량 증산이 큰 과제로 부상해 왔다.그 가운데 최신 ICT(정보통신) 기술과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스마트 식물 공장, 새로운 단백질원으로 여겨지는 곤충식에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고대 연계교육에서는 이러한 과제에 대해 고교생이 지혜를 좁히는 것으로 과제해결형 학습의 실천으로 하는 목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