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시마 대학의 학생으로 만드는 사냥 서클 「레비야 야크트」가, 도쿠시마현 미요시에서 구제된 사슴의 고기를 사용해 소세지 만들기를 계획, 인터넷상에서 찬동자로부터 자금 조달하는 클라우드 펀딩으로 활동 자금의 모집을 시작했다.
도쿠시마현 내에서는 야생조수에 의한 농림업 식해가 연간 1억엔 이상 발생하고 있으며, 사슴과 멧돼지에 의한 피해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이 때문에, 도쿠시마현은 사슴 등 구제한 야생 조수의 고기를 「아바지 미에이(지비에)」라고 명명해, 식육으로서의 활용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용되는 것은 구제 전체의 몇%에 너무 없다.서클은 회장인 다카하시 유코씨=도쿠시마대학 대학원 종합과학교육부 1년=을 중심으로 유효활용을 목표로 상품 개발을 계획했다.
도쿠시마 대학에 따르면, 소시지는 서클과 미요시시의 사이조야 지구 사냥회의 멤버가 포획한 사슴 고기에, 도쿠시마현 특산의 감귤류 스다치나 양념을 더해 여러 종류 만든다.가공은 교토시의 업자가 받아들여, 2017년도중에 완성시킬 계획.
클라우드 펀딩은 도쿠시마 대학이 설립한 일반 사단법인 '대학 지원기구'가 운영하는 'Otsucle(오츠쿠루)'를 이용했다.목표액은 50만엔으로, 모집액은 1구 5,000~5만엔. 11월 12일까지 모집하고 있다.멤버의 반출로 제작하는 시제품 이외의 활동비 전액을 기부로 충당할 계획이지만, 목표액에 닿지 않았을 경우, 활동을 멈추는다.
시제품은 11월 4, 5일 대학 축제에서 판매할 예정.클라우드 펀딩으로 목표액을 달성하면 대학 구매로 판매하는 것 외에 호평을 얻으면 상품화를 검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