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통신대학의 사카모토 마키 연구실과 부동산 테크 사업을 다루는 주식회사 타스키는, 「오노마토페를 이용한 거리 분위기의 스코어화와 통계 정보로부터의 회귀 예측」에 대해 공동 연구해, 2022년도 인공 지능 학회 전국 대회 에서 발표했다.

 부동산 개발자가 도시의 건물을 기획 할 때 작성하는 마케팅 보고서에서 도시의 특성과 분위기에 대한 정성적인 정보는 담당자의 경험과 주관에 편향되기 쉽습니다.그래서 연구팀은 팩트를 기반으로 마케팅 리포트를 작성하기 위해 부동산 정보에 관한 정성적인 정보를 정량화할 수 있는 ‘오노마토페를 이용한 거리 분위기 점수화’ 공동 연구를 실시했다.

 오노마토페란 다양한 상태나 움직임 등을 소리로 표현한 단어.연구에서는, 거리의 분위기를 정량화하기 위해, 통신 대학의 학생 20명에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그 결과, 거리의 분위기의 척도에 사용하는 파라미터로서, 76개의 오노마토페를 추출. 76개의 오노마토페를 사카모토 연구실이 보유한 특허 기술에 의해 43종류의 형용사 대척도로 수치화하고, 또한 워드법에 의한 클러스터 분석으로 각 클러스터로부터 10개의 오노마토페를 추출하였다.

 또, 도내 40역을 랜덤으로 선정해, 5단계의 SD법(Semantic Differential Method)에 의한 주관 평가로 스코어화를 CrowdWorks 이용자 400명에 실시.오노마토페를 예측하기 위한 설명변수로서 정부 통계나 도쿄도 통계부가 공표하는 인구와 가구에 관한 162종류의 거리 통계량을 이용했다.통계량을 입력으로 하여 도시의 분위기를 예측하는 회귀 모델을 서포트 벡터 회귀를 이용해 구축, 학습한 결과, 거리의 분위기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영향도가 높은 오노마토페와 낮은 오노마토페가 있는 것이 밝혀졌다 .

 향후는 학습 데이터의 추가나 예측에 유효한 특징량의 분석, 및 예측 정밀도가 낮았던 오노마토페에 있어서의 한층 더 분석과 개선 등에 임해, 거리의 분위기를 스코어화하는 시스템의 개발에 임한다.

참고:【주식회사 타스키】타스키와 전기통신대학이 「오노마토페를 이용한 거리 분위기의 스코어화」에 관한 공동 연구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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