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립 대학 연맹은 나라의 2018년도 예산과 세제 개정 등이 각의 결정된 것을 받아, 1월 22일에 도쿄·나가타마치의 도시 센터 호텔에서 연맹 가맹 대학의 관계자들을 모아 나라의 보조 금 등에 관한 설명회를 연다.

 일본 사립 대학 연맹에 따르면 설명회는 오후 1시부터.문부과학성 담당자들이 사립대학 경상비 보조 외에 지방창생, 과학연구비 관계 예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게다가 2018년도부터 재검토가 진행되는 경상비 보조의 일반 보조 배분에 대해서도 설명이 예정되어 있다.

 문과성에 따르면 2018년도 예산의 사학관계 예산은 사립대학 경상비 보조가 3,154억엔.내역은 일반보조가 대전년도 대비 8억엔 증가한 2,697억엔, 특별보조가 7억엔 감소한 457억엔으로, 그 밖에 특별보조에서의 부흥특별회계에 12억엔이 계상되었다.
사립학교 시설·설비비 보조는 102억엔.내역은 내진화가 대전년도 대비 1억엔 증가한 50억엔, 교육·연구장치 정비가 1억엔 감소한 52억엔, 사립학교 시설 재해 복구가 4억엔.

 사립 대학 경상비 보조의 일반 보조에서는 배분 기준을 신중한 형태로 재검토되는 방향.정원 미충족에 대한 조정계수나 재무정보 비공개의 경우 감액폭 확대, 교육의 질과 관련된 객관적 지표 도입에 따른 조정 조치 등이 예정되어 있다.

참조 :【일본 사립 대학 연맹】30년 사립 대학 관계 정부 예산안에 대해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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