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의 과학기술·학술심의회의 연구비부회가 문과성에서 열려 2019년도 예산에 대략 요구하는 과학연구비 조성사업의 개요가 제시되었다.요구액은 2,469억엔으로 지난 5년간의 예산액을 200억엔 정도 웃돈다.문과성은 정부의 미래 투자 전략 2018을 바탕으로 젊은 연구자의 육성에 중점 배분했다고 한다.

 문과성에 따르면 2019년도 예산 개산 요구에서는 핵심 연구 종목의 충실을 통해 젊은 연구자 지원을 진행하는 것과 젊은 연구자가 참여할 수 있는 국제 공동 연구의 추진을 2개로 하고 있다.

 핵심 연구 종목의 충실에서는, 젊은 연구자의 경력 형성에 따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초 연구 종목을 충실시키는 것 외에 젊은 연구자를 중심으로 연구 활동의 개시를 지원하는 연구 활동 스타트 지원을 확충한다 .
국제공동연구의 추진에서는 해외연구기관에 소속된 젊은 연구자의 귀국후 연구를 지원함과 동시에 과연비에 해외도항시 중단제도를 도입한다.

 일본 경제는 국제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인용이 많은 논문수나 국제공저의 논문 비율이 떨어지는 등 존재감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되고 있다.그 결과, 젊은 연구자의 고용이 줄어들고, 연구 환경도 열화해 왔다고 하고, 정부의 미래 투자 전략 2018에서는 젊은 연구자가 자립적으로 연구에 도전할 수 있도록 과연비의 젊은 대상 연구 종목 충실이 요구되고 있었다 .

 과연비의 연간 예산액은 2011년도에 2,633억엔을 세었는데, 최근 몇년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2018년도의 예산액은 2,286억엔으로, 지난 5년간 계속해서 2,200억엔대로 추이하고 있다.

참조 :【문부 과학성】제9기 연구비 부회(제7회) 배부 자료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입니다.
대학이나 교육에 대한 지견・관심이 높은 편집 스탭에 의해 기사 집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