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종합과학기술·이노베이션 회의가 열리고, 지금까지 분야마다 책정해 온 우주 개발이나 의료, IT 등 전략 내용을 정리하는 「통합 혁신 전략(가칭)」을 2018년 여름까지 세우기로 결정했다 .

 내각부에 따르면 종합과학기술·이노베이션 회의는 매년 기초연구의 산업 응용을 추진하는 '과학기술이노베이션 종합전략'을 책정해 왔다.그러나 정부 내에는 '우주개발전략본부'와 '건강·의료전략추진본부', 'IT종합전략본부' 등이 있어 각각 독자적으로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정부 내 전략 본부의 활동이 어색하고 충분한 효과를 발휘할 수 없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과학 기술 혁신 종합 전략 대신 각 전략 본부의 움직임을 통괄하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 , 아베 신조 총리가 관계 각료에게 지시했다.
책정 후에는 신전략 하에서 연구정보 기반의 정비 등을 진행한다.그 중에서도 대학은 혁신 창출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여 개혁을 진행시켜 탁월한 연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아베 총리는 “우리가 세계에 앞서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시점에 서서 구체적인 정책을 진행시켜 나가야 한다. 이 때문에 통합 혁신 전략을 책정함과 동시에 대학 개혁의 실행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참조 :【내각부】종합과학기술・이노베이션 회의(제34회) 의사에 따라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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