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키타 대학과 NTT 커뮤니케이션즈 주식회사는, 2017년 4월에 개시한 IoT 기술을 이용한 환경 모니터링 실증 실험에 있어서, 대학에 설치한 국제 표준 무선 통신규 「EnOcean」센서로부터, 적정한 환경 데이터(온습도) 을 얻는 데 성공했다.게다가 조도·CO2 농도 데이터 등도 수집해, 학생들의 학습 환경의 최적화, “공간의 가치”의 극대화를 실현하기 위한 실증 실험을 2018년 2월 19일부터 개시한다.
건물내 등의 폐쇄된 공간 중에서는 인구밀도나 날씨·시간에 의한 빛의 삽입 상태 등 다양한 환경요인이 업무나 학습의 효율에 영향을 주고 있다.따라서, 학습 환경의 최적화는 환경 요인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나리키타 대학과 NTT 커뮤니케이션즈는 「EnOcean」센서에서 수집한 대학 내의 각종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학습시의 쾌적한 온습도, 조도, CO2 농도 등을 도출하는 실증 실험을 실시한다.
실험에서는 대학강의동이나 도서관 등에 설치한 약 30개의 「EnOcean」센서에서 온습도, 조도, CO2 농도 등의 데이터를 수집.이를 NTT 커뮤니케이션즈의 IoT용 클라우드 서비스 Things CloudR에 축적.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기의 흐름을 파악·분석하는 유체역학이 전문인 나리카타대학의 오가와 교수연구실이 학생이나 교직원에게 쾌적한 공간이 되는 온습도·기류를 분석한다.한편, NTT 커뮤니케이션즈는 조도나 CO2 농도 등의 데이터 분석을 담당한다.
그 후, 분석한 데이터와, 학생이나 교직원에의 앙케이트에서 얻은 체감 평가를 조합해, 최적의 학습 환경을 실현하는 조건을 특정해, 가장 쾌적한 학습 환경인 “공간의 가치”의 극대화를 도표.이번 실증실험을 통해 성구 대학은 학생과 교직원이 대학에서 쾌적한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온습도 등 각종 공간 데이터의 최적치를 정한 '환경공간 가이드라인'의 책정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