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대학인과 사회의 미래연구원 우에다 쇼행 특정강사, 동대학대학원교육학연구과 櫃割仁平 박사과정학생, 윤우진 박사과정 학생, 노무라 리로준 교수 등의 연구그룹은 AI가 만든 하이쿠 라고 프로 배우가 만든 하이쿠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평가받는 실험을 실시해, 「AI가 만든 하이쿠를 인간이 선택했을 때 가장 아름다움의 평가가 높아진다」고 밝혔다.

 AI에 의한 아트에서는 AI의 창작에 어떤 형태로 인간이 관련되는 것(Human in the loop: HITL)과 인간이 개입하지 않고 완결하는 것(Human out of the loop: HOTL)으로 나뉜다.이번, 본 그룹은 세계 최단의 시라고도 불리는 하이쿠에 주목해, HITL과 HOTL로 창작된 하이쿠와 세 시기에 게재되고 있는 (프로의 배우가 만든) 하이쿠가 현대의 사람들에게 어떻게 평가되고 실험적으로 조사했다. AI 하이쿠는 홋카이도 대학 조화계 공학 연구실의 야마시타 윤오 준 교수가 개발한 'AI 이치차 군'의 작품 중에서 사전에 실험 참가자와는 다른 평가자에 의해 선택된 하이쿠를 HITL 하이쿠 , 무작위로 선택된 하이쿠를 HOTL 하이쿠로 했다.

 실험 결과 HITL 하이쿠가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평가되었고 HOTL 하이쿠와 인간작 하이쿠의 평가는 동등해졌다.또, 제시된 하이쿠가 AI에 만들어졌는지 인간에게 만들어졌는지를 맞추어 주는 과제에서는, 실험 참가자는 AI작인지 인간작인지를 간파할 수 없었다고 한다.이 결과로부터, 하이쿠 창작이라는 언어 예술 분야에서 AI는 인간의 창조성에 필적하고 있는 것, 그리고 HITL 하이쿠처럼 인간과 AI가 협동함으로써 보다 크리에이티브한 작품을 창작할 수 있는 가능성이 시사 했다.

 한편, 참가자들은 "AI가 만들었다"고 생각한 하이쿠만큼 아름다움의 평가를 낮춰 버리는 경향이 있고, "뛰어난 것은 인간이 만든 것"이라는 "알고리즘 혐오"가, AI 예술에 대한 사람들의 잠재적 가치에 존재할 가능성도 시사되었다.

 본 연구결과와 같이 인간과 AI의 콜라보레이션은 보다 크리에이티브한 예술창작을 낳을 수 있기 때문에 인간과 AI가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는 사회가 기대된다고 한다.

논문 정보:【Computers in Human Behavior】Does human–AI collaboration lead to more creative art? Aesthetic evaluation of human-made and AI-generated haiku poetry

교토

「자중 자경」의 정신에 근거해 자유로운 학풍을 기르고, 창조적인 학문의 세계를 개척한다.

자학 자습을 모토로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의 학풍을 계속 지켜 창조력과 실천력을 겸비한 인재를 키웁니다.학생 자신이 가치 있는 시행착오를 거쳐 확실한 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성과 계층적이고 다양한 선택사항을 허용하는 포용력이 있는 학습장을 제공합니다. […]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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