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산업대학은 2023년 4월 안트레플레너(기업가) 육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문계·이계 10학부, 약 1만 5,000명의 학생이 일거점에 모이는 특성을 살려, 전학부생을 대상으로 문리융합의 인재육성을 진행시킨다.
교토산업대학에 의하면, 안트레플레너 육성 프로그램에서는, 전학부생이 수강 가능한 공통 교육 과목군에 안트레플레너십 과목을 설치해, 기업에 필요한 기초 지식이나 사회 과제의 파악, 과학 기술과 사회의 관계 등을 배우는 4개의 강의와 마켓 탐색이나 기획 입안을 진행하는 2개의 연습을 배치한다.
학생들이 더욱 필요한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문부과학성으로부터 수리·데이터 과학·AI(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의 인정을 받은 “데이터·AI와 사회”, 각 학부에서 개강하는 기업 관련 전문 교육 과목을 추천하고, 웹의 구축이나 프로그래밍은 베네세 코퍼레이션의 「Udemy Business」를 이용한다.
학생의 기업 활동에 대해서는, 기업 지도의 실적을 가지는 6명의 전임 교원을 배치해, 서포트하는 것 외에, 카미야마 캠퍼스내의 「키친 스페이스」, 「팹 스페이스」, 학외의 「마치야 배움 테라스 니시진」 등의 활동 거점을 이용, 새로운 기업 활동 시설도 정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