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시대학은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원자력·방사선관계의 지식·기능 등의 습득을 지망하는 자를 대상으로 한 「원자력 인재입시」를 2019년도부터 도입한다.
도쿄도시대학은 무사시공업대학이었던 1960년에 「원자력연구소」를 설치.이후, 원자력이나 방사선 분야에 있어서의 연구를 반세기 이상에 걸쳐 거듭하고 있다. 1981년에는 「원자력공학전공」을 대학원공학연구과에, 2008년에는 「원자력안전공학과」를 공학부에 설치해, 보다 안전한 미래사회를 창조하기 위한 기술자를 육성.실기·실물에 의한 실습·훈련을 중시한 커리큘럼 아래, 현장의 실무에 즉응할 수 있는 기술자·기능자를 다수 배출해 왔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의 원전 사고 등으로 원자력 발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진 것을 배경으로 추진·반대의 입장을 넘어 고도의 지식과 사명감을 가진 원자력 기술자를 육성하기 위해 , 2019년도부터 「원자력 인재입시」를 도입한다.
출원 자격은, 공학부 원자력 안전 공학과의 취지를 이해하고, 동 학과에서 교육을 받기에 충분한 기초 학력을 가지고, 원자력 공학 분야에서의 활약을 강하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기졸가·사회인 가능・병원 가능).전형은, 조사서, 지망 이유서(소정 용지:800자), 과제 리포트(소정 용지/별도 임의 서식에 의한 제출도 가능), 면접(학수 내용의 확인·제출 리포트 내용에 관한 면접관과의 토의도 포함)에 의해 수행.시험일은 2018년 11월 18일.모집 인원은 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