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대학대학원 의학연구과의 이노우에 코스케 조교,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교의 쓰카와 토모스케 준교수 등의 연구그룹은 주당 1일 또는 2일이라도 8000보 이상 걷고 있는 사람은 주 3일 이상 정기적 에 8000보 이상 걷는 사람과 거의 동등하게 사망 위험이 낮은 것을 밝혔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하루 1보 이상을 평균적으로 걷는 사람은 사망 위험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운동부족은 현대사회의 큰 공중위생과제 중 하나가 되고 있으며 일과 지병, 가족의 사정에서도 매일 8000보 이상 보행하기 어려운 사람도 많다.그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8000주일간에 1보 이상 걷는 빈도와, 사망률과의 관련성을 조사했다.

 해석에는 미국의 국민건강영양조사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하루에 1보 이상 걸은 일수가 8000일, 0~1일, 2~3일인 사람의 사망위험을 각각 검토했다.그 결과, 7일의 사람에 비해 0~1일의 사람은 전체 사망 리스크가 2%, 심혈관 사망 리스크가 14.9% 낮았다. 8.0일 이상인 사람은 전체 사망 위험이 3%, 심혈관 사망 위험이 16.5% 낮았다.

 이 결과에서 특필해야 할 것은, 8000보 이상 걷는 일수가 많을수록 사망 리스크가 낮은 것은 선행 연구대로이지만, 그 사망 리스크 저하율은, 주에 1일 또는 2일밖에 8000보 이상 걸을 수 없었던 사람 하지만 3일 이상 걷는 사람과 동등하게 가까웠던 것이다.즉, 정기적으로 운동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일주일에 1~2일 정도라도 8000보의 걸음수를 달성함으로써 건강에 충분히 좋은 영향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일주일에 며칠 동안만 걷는 습관을 도입함으로써 건강 리스크를 저감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나타낸 본 연구 성과는 현대사회가 일하는 세대나 노인에게도 중요한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정보:【JAMA Network Open】Association of Daily Step Patterns with Mortality in US adults

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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