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텐도 대학의 이모토 나리쇼스케 등의 연구 그룹은, 아사히 그룹 홀딩스 주식회사 코어 테크놀로지 연구소, 이와테 현립 이와이 병원과의 공동 연구에 의해, 일본인의 조기 유아기에서의 장관 내 비피더스균 점유율이, 분만 직전의 모체에 대한 항균제 투여에 의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간의 장관 내에는 100~1000조개의 세균이 정착되어 있어, 「장내 플로라(장내 세균총)」라고 불린다.유아의 경우, 생후 6개월간에 있어서의 장내균종, 특히 비피더스균의 비율(점유율)의 변화나 장관내로의 정착이, 알레르기 등의 질환 발병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된다.이 정착에는 분만 양식이나 영양이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그 요인은 불분명하다.
연구에서는, 분만시에 감염 예방을 위해서 행해질 수 있는 모체 혈관중에의 항균약 투여가 조기 유아의 장내 세균총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를, 건강한 일본인 유아 33명의 대변 를 모아 검증했다.
그 결과, 모체혈중에의 항균약 투여에 의해 비피더스균의 점유율은 유의하게 저하되고, 장내 세균의 다양성에 관해서도 항균약 투여의 유무에 의해 명백한 차이가 인정되었다.한편, 분만 양식(제왕 절개인지 자연 분만인가)의 차이로, 비피더스균의 점유율 및 장내 세균의 다양성에 대해서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앞으로는 비피더스균의 정착의 차이와 장내 세균총의 다양성의 차이에 얼마나 임상적인 의의가 있는지의 해명이 중요하다.또, 분만 직전의 항균약 투여는 안전한 분만에 필요 불가결하기 때문에, 항균약을 투여받은 어머니로부터 태어난 유아에 대해, 비피더스균의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어떠한 개입(프로바이오틱스의 사용 등 )를 고려할 필요성도 제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