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대학 대학원 의치 약학 종합 연구과의 시노하라 이치유키 교수와 유니 참 주식회사는 공동으로, 아기의 몸통의 촉각을 연구.그 결과, 아기는 등 쪽보다 배 측에서 기분을 실감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최근 아기에 관한 연구에서 촉각은 태아 시절부터 발달하고 있으며, 태어난 후의 스킨십이 후속 유아의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밝혀졌다.그래서 나가사키 대학 대학원 의약학 종합 연구과의 시노하라 교수와 유니 참의 공생 사회 연구소는 공동으로, 아기의 일상생활에 있어서, 종이 기저귀가 항상 몸에 닿고 있는 배와 등에 초점을 맞추고, 아기 뇌의 반응성을 연구했다.

 실험에서는, 4~10개월의 합계 21명(평균 6.8개월)의 건강한 일본인의 아기를 대상으로, 부드러운 소재(벨벳), 딱딱한 소재(둥근 형상의 적목), 신개발 기저귀의 소재, 종래 품 기저귀의 4종류의 소재로, 뇌혈류량의 변화를 NIRS※로 측정.휴식시부터 촉각 자극을 주었을 때의 뇌의 혈류 변화량을 산출하였다.

 그 결과, 4종류의 모든 소재로, 배 쪽이 등 쪽보다 촉각 자극에 대한 반응성이 높고, 배 쪽이 보다 기분을 강하게 느끼고 있는 것을 알았다.또한 부드러운 소재가 더 뇌의 혈류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배 옆에 접촉하는 소재가 부드러운 것이 아기에게 편안함을 알았다.

 본 연구는 '내츄럴 무니맨', '무니맨 에어 피트', '오야스미만'의 개발 검증에 응용되었다.

※NIRS란, 근적외분광법(Near-infrared Spectroscopy)의 약어.혈류에서 산소화된 헤모글로빈의 변화량을 측정하는 방법.

참고 : 【유니 참】 아기의 몸통 촉감을 나가사키 대학 대학원과 공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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