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키대학 이공학부는 정보학과 전문과목 '정보미디어 프로젝트Ⅱ' 강의에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버추얼 티칭 어시스턴트'를 도입했다.강의중뿐만 아니라, 학생으로부터의 질문에 24시간 체제로 회답한다.
킨키 대학에 따르면, 가상 티칭 어시스턴트는 미국 IBM사의 AI 왓슨의 자연 언어 처리 기술을 사용해 JIEC가 개발한 AI 문의 대응 서비스를 탑재하고 있다. 9월부터 매주 수요일에 시작된 '정보미디어 프로젝트Ⅱ' 강의에 등장해 학생들의 질문에 대응하고 있다.
정보 미디어 관계의 수업에서는, 학생으로부터의 질문 대응에 많은 시간이 필요한 데다가, 의문점을 그 자리에서 해결하는 것이 빠뜨릴 수 없는 실습의 장소에서는, 같은 질문이 동시에 다수 나와, 강사나 인간의 어시스턴트에서 대응할 수 없는 것이 종종 있었다.
가상 티칭 어시스턴트가 등장하는 것으로, 학생의 의문이 그 자리에서 해결될 뿐만 아니라, 강사의 부담도 대폭 경감된다.질문과 답변의 이력이 기록되고 가시화되기 때문에 강사가 학생의 이해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24시간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업 예습 복습에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가상 티칭 어시스턴트를 활용함으로써 강사와 학생이 AI를 사용한 커뮤니케이션을 실체 경험하고 커뮤니케이션의 질을 높이는 노하우도 습득할 수 있다.
참조 :【긴키 대학】AI 기술을 가상 TA에 실용화 강의에 있어서의 학생의 질문에, AI가 24시간 체제로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