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키대학은 AI(인공지능)가 SNS의 투고 내용으로부터 학생 한사람 한사람의 성격을 분석하고, 그 사람의 잠재적 흥미에 제일 맞는 책을 소개하는 신서비스를 2017년 4월에 개설한 긴키대학 의 새로운 학술 거점 「ACADEMIC THEATER(아카데믹 시어터)」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개시했다.
문리융합에 의한 실학교육을 위한 거점으로서 긴키대학 히가시오사카 캠퍼스에 오픈한 「ACADEMIC THEATER」.그 중심 시설인 도서관 'BIBLIOTHEATER(비브리오 시어터)'는 편집공학연구소 소장인 마츠오카 마사타쓰씨의 감수에 의해 만화 약 2만2천권을 포함한 약 7만권의 책을 배가하고 있다.이 도서관의 책을 학생들에게 활용받기 위해 AI를 사용하여 학생 한사람 한사람에게 적합한 책을 소개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웹 어플리케이션의 개발 등을 다루는 주식회사 에이드·디시시가 개발한 기능을 사용하고 있어, AI가 Twitter 혹은 Facebook의 투고 내용으로부터 학생의 캐릭터를 분석.심리학의 빅 파이브 이론에 근거해 인간의 성격을 구성하는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조화성」 「신경증 경향」의 5개의 인자에 관련된 말을 추출해, 스코어화 한다.한편 BIBLIOTHEATER에 배가하고 있는 7만권의 책에 대해서도 서평을 분석해 5항목을 스코어화하고, AI가 그 사람의 특성 분포치와 가장 가까운 책을 추천 1권으로 추출한다.
긴키 대학에서는 AI가 학생 한사람 한사람의 잠재 의식을 자극하는 추천 한 권과의 우발적인 만남을 창출함으로써 책을 떠나는 학생에게 독서 계기를 제공하고 싶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