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오기주쿠대학 환경정보학부 야마구치 마고 연구실과 국립정보통신연구기구, 국립방재과학기술연구소는 방재와 감재분야에 인공지능기술 도입을 목표로 공동연구회의를 설립했다.인공지능기술을 이용한 방재훈련 실시 가이드라인 책정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정보통신연구기구에 따르면 연구테마는 자연언어처리 등 인공지능기술을 사용한 재해정보분석의 훈련가이드라인 책정과 지자체에 대한 훈련지원 서비스 등이다.
3자는 8월, 가나가와현 후지사와시의 게이오 대학 쇼난 후지사와 캠퍼스에서 인공 지능을 이용한 재해 정보 분석과 훈련에 관한 공개 심포지엄을 연 후, 수회에 걸쳐 공동 연구 회의를 개최, 2018년 2월경을 목표에 방재 훈련 가이드라인을 책정한다.

 방재 분야에서는 최근 지자체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를 재해시 정보 발신에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그런 가운데, 인공지능기술의 자연언어처리를 사용하면 정보가 착석되어도 정보의 정리, 분석을 인간의 한계를 넘어 가능하게 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재해 대응에 있어서의 SNS 활용 가이드북을 2017년 3월에 공표한 것 외, 중앙 방재 회의는 4월, 방재 기본 계획을 개정해 인공 지능 등 최신 기술의 이용 노력 의무를 처음으로 규정했다 .
그러나 나라와 지자체가 방재면에서 인공지능기술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방재훈련에 채택하여 평소부터 숙련하고 있을 필요가 있지만, 그 때의 적절한 가이드라인이나 지침이 지금까지 없었다.

게이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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