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오 요시카쿠 대학 이공학부의 사카키하라 야스후미 교수와 의학부의 연구 그룹은 시즈오카 대학 정보학부의 카노 연구실 등과 공동으로, 일본에서 처음으로 의사 국가 시험을 일부 자동 해답하는 인공 지능 프로그램을 개발해, 그 연구 성과를 정보 과학 기술 포럼 FIT2015에서 발표했습니다.

 최근, 전자 차트나 복약 이력 등 의료·건강 정보의 전자화가 급속히 행해지는 한편, 의료·건강 정보의 빅 데이터로부터 환자의 상태를 파악해, 진료에 필요한 판단을 정확하게 내리는 해석 수단이 대부분 없는 것이 현재입니다.그 때문에, 인공지능이 전자 의료 기록 등의 의료 데이터로부터 환자의 정보를 읽어, 의사의 진료를 지원하는 시스템 「진료 지원 시스템」의 구축이 기대되고 있습니다.이번 연구는, 이 진료 지원 시스템의 구축을 최종 목표로 하고, 그 선행 연구라고 하는 자리 매김으로 행해졌습니다.

 연구에서는, 의사국가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임상실지 문제(문제문에 환자의 정보나 검사 결과가 주어져 복수의 선택사항 중에서 적절한 회답을 선택한다)를 해답할 수 있는 인공 지능 프로그램 의 개발을 실시했습니다.과거의 의사국가시험에서 출제된 임상실지 문제 27제에 대해 해답을 실시한 결과, 개발한 프로그램의 정답률은 42.6%가 되어, 랜덤 해답의 정답률 19.6%에 비해 높은 정답률을 기록.교사 데이터를 대량으로 준비할 수 있으면, 수년 이내에, 의사 국가 시험의 합격 판정 기준 약 60% 정도의 정답률을 이끄는 해답기를 완성할 수 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향후, 이 의사 국가 시험의 해답을 실시하는 인공 지능의 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어 방대한 의료 데이터를 해석하는 「진료 지원 시스템」의 개발로 이어질 것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출처 :【게이오 학원 대학】의사 국가 시험 문제를 해답하는 인공 지능 프로그램을 개발~의료 정보의 빅 데이터를 활용한 진료 지원 시스템의 실용화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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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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