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학연구소 등의 공동연구그룹은 모델 마우스에서 아토피성 피부염 발병의 메커니즘을 해명하고, 보습제의 바셀린 등에 의한 발병 예방 방법을 발견했다고 발표.본 성과는 도쿠시마 문리대학, 스즈카 의료과학대학, 카즈사 DNA연구소, 교토대학, 도쿄대학, 게이오 대학, 바이오리서치연구소와의 공동연구에 의한다.

공동 연구 그룹은 "화학 변이원"을 마우스에 투여하여 돌연변이 마우스를 만들었다.이 마우스는 깨끗한 환경에서도 생후 8~10주일에 아토피성 피부염을 발병한다.병인이 되는 유전자 변이를 조사한 결과, 「JAK1」 분자의 유전자 서열에 점 돌연변이(1 염기의 변이)가 생겨, JAK1의 인산화 효소인 키나제 활성이 증가했다(JAK1 분자는 다양한 세포의 증식과 분화에 중요한 "사이토 카인"의 신호 전달 인자).이에 의해, 발증 전부터 표피세포의 낡은 각질이 벗겨질 때에 발현하는 프로테아제(펩티드의 가수분해효소)군의 유전자 발현이 상승하여, 각질에 의한 피부 배리어에 기능장애가 발생하고 있는 것도 판명되었다.

 이 마우스의 피부에 JAK 억제 인자를 바르면, 프로테아제의 발현이 억제되어 아토피성 피부염의 발병이 지연되었다.또한, 연고 기질용 바셀린을 바르는 것도 발병을 예방할 수 있었다.이때 피부 장벽 기능도 정상과 동등하게 유지되어 진피(표피 아래에 있는 섬유성 결합 조직)의 염증 발생도 억제되었다고 한다.

 이번에 제작한 마우스를 이용하여, 아토피성 피부염 발병에 관련된 복수의 요인을 분자 수준, 세포 수준에서 밝힐 수 있기 때문에, 각각의 타겟을 결정한 발병 예방 및 치료법의 확립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본 연구는 4월 25일자 미국의 과학잡지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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