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예술대학은 2019년 4월 입학 학부 학생, 2020년 4월 입학 대학원생으로부터 수업료를 연액 20% 인상하기로 결정했다.세계 일류예술대학과 경쟁해 나가기 위해 수업료 인상에 의한 증수를 세계 톱 아티스트를 교원으로 초빙하는 비용 등에 충당한다.
도쿄 예술 대학에 따르면 인상 후 수업료는 연 64만 2,960엔.현재 53만 5,800엔에서 10만 7,160엔(20%) 오른다. 2018년 4월 이전에 입학한 학부 학생과 2019년 4월까지 입학한 대학원생은 현재 수업료가 계속된다.
수업료 인상에 따른 증수분은 세계 일류대학과 경쟁하기 위한 교육연구시설, 체제 충실 외 톱 아티스트 육성에 빼놓을 수 없는 실기지도 강화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에게 환원한다.
동시에 가격 인상으로 입학을 포기하는 학생이 나오지 않게하기 위해 대학의 자기 재원을 사용하여
■ 인상액을 포함한 수업료 감면 실시
■경제적인 이유로 수학이 곤란한 학생을 향해, 급부형의 수학 지원 장학금의 신설
-를 진행한다.
도쿄예술대학은 국내 유일의 국립종합예술대학으로 창설 이래 다수의 유명 예술가를 배출해 왔다.사와 카즈키 학장은 “세계에 유례없는 종합 예술 대학으로서의 실력과 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톱 아티스트를 육성하기 위해, 수업료의 개정을 부탁하고 싶다”라고의 코멘트를 발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