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2
국립대학의 운영비 교부금, 39교 증액, 46교 감액
문부과학성이 2018년도 국립대학법인중점지원 평가결과를 정리한 바, 전국 86개교 중 각 학교의 기출액에 대해 도호쿠대학, 교토공예섬유대학, 오사카교육대학, 구마모토대학 등 39개교 이 증액, 아사히카와 의과대학, 정책연구대학원대학, 고베대학, 도쿄해양대학 등 46개교가 감액, 가야체육대학이 같은 금액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과성은 국립대학을 지역공헌, 전문분야에서의 뛰어난 교육연구,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연구의 3부문으로 나누어 운영비 교부금의 일부를 각 학교에서 거출시킨 후 개혁의 진전 정도 에 따라 재분배합니다.재배분율은 기출액의 77~112%로 심사는 유식자회의에서 진행됐다.
이에 따르면 재배분율이 가장 높았던 것은 후쿠시마 대학, 하마마츠 의과 대학, 교토 공예 섬유 대학, 에히메 대학, 구마모토 대학의 112.2%.오비히로산 대학, 신슈대학, 도쿄예술대학이 110% 이상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필해야 할 대처로 평가된 각 학교의 사업은, 이치바시 대학의 사법 시험 누적 합격률 전국 1위를 자랑하는 전문 스쿨의 구축, 2016년도에 해외 유학이나 인턴쉽 참가자 281명을 세운 교토 공예 섬유 대학 의 글로벌화 인재 육성 사업, 2016년도에 학내 수강자가 2,600명에 달한 에히메 대학의 지역 인재 육성 사업 등.
반대로 조에쓰교육대학, 와카야마대학, 정책연구대학원은 배분률이 80%를 밑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