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진흥기구와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는 ‘대학발 벤처 표창 2023~Award for Academic Startups~’ 수상자를 결정했다. 8월 24일(목) 15시부터 「대학 박람회~이노베이션・재팬」 회장내에서 표창식을 실시한다.
「대학발 벤처 표창」은, 학 등의 연구개발 성과를 이용한 기업 및 기업 후의 도전적인 대처나, 대학이나 기업 등으로부터 대학발 벤처에의 지원 등을 더욱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4 연도에 시작한 제도.대학 등의 연구개발 성과를 활용해 창업한 벤처 중 향후 활약이 기대되는 뛰어난 대학발 벤처를 표창함과 동시에 특히 그 성장에 기여한 대학이나 기업 등을 표창하고 있다.
2017년도부터, 젊은 경영자의 보다 이른 무대의 기업에 초점을 맞추고, 경영자가 40세 미만이고 설립 후 3년 이내의 기업 중, 향후의 큰 활약을 기대할 수 있는 대학발 벤처를 표창하는 「얼리 엣지상도 마련해 젊은 경영자의 도전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도의 수상자는 「문부과학대신상」에 수포성 각막증에 대한 iPS세포를 이용한 각막 재생의료의 연구개발을 실시하는 주식회사 셀루션, 「경제산업대신상」에 잉크젯 인쇄를 이용한 독자적인 어디티브 제법에 의한 저환경 부하 전자 회로 기판의 제조·판매를 실시하는 엘레판텍 주식회사, 「과학 기술 진흥 기구 이사장상」에 효소 활성의 1분자 계측 리퀴드 바이옵시 기술에 의한 질환 조기 진단과 의약품 개발 지원을 실시하는 코소밀 주식회사, 「신에너지・산업 기술 종합 개발 기구 이사장상」에 암모니아 합성 촉매의 개발, 소규모 분산형 암모니아 생산 시스템의 판매를 실시하는 츠바메 BHB 주식회사, 「일본 벤처 학회 회장상」에 「물」 를 추진제로 한, 소형 위성용 추진기의 개발에 임하는 주식회사 PaleBlue, 「대학발 벤처 표창 특별상」에 테트라겔을 이용한 의약품·의료기기(Gel Medicine)의 연구 개발 등 실시하는 제리클 주식회사가 선택 했다.
경영자가 40세 미만이고 설립 후 3년 이내의 기업을 표창하는 '얼리 엣지상'은 세계 최초의 페로토시스 창약의 실현에 임하는 주식회사 FerroptoCure가 선정되었다. FerroptoCure사는 산화 스트레스에 의한 세포사 페로토시스의 유도를 이용한 세계 최초의 항암제 개발을 목표로 하는 게이오 대학에서 발사한 기업.독자적인 메카니즘을 이용한 「난치성 암」에도 효과가 있는 항암제의 개발을, 기존 약의 드래그 리포지셔닝에 의해 높은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신속한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 인간 이외에도 동물의 암 치료약도 용도발명으로 개발을 진행시키는 점 등이 독특하고 앞으로 주목할 기업으로 평가됐다.
【문부과학대신상】
수상 기업 : 주식회사 셀루젼
지원 대학 등 : 게이오 대학 의학부 안과학 교실
지원 기업 : 주식회사 니콘·셀·이노베이션
【경제산업대신상】
수상 기업 : 엘레판텍 주식회사
지원 대학 등 : 도쿄 대학 대학원 공학계 연구과
【과학기술진흥기구 이사장상】
수상기업 : 코우소밀 주식회사
지원 대학 등 : 도쿄 대학 대학원 약학계 연구과
지원 기업 : ANRI 주식회사
【신에너지·산업 기술 종합 개발 기구 이사장상】
수상 기업 : 츠바메 BHB 주식회사
지원 대학 등 : 도쿄 공업 대학 국제 선구 연구기구 원소 전략 MDX 연구 센터
지원 기업 : 아지노모토 주식회사
【일본 벤처 학회상】
수상 기업 : 주식회사 PaleBlue
지원 대학 등 : 도쿄 대학 대학원 신 영역 창성 과학 연구과
【얼리엣지상】
수상 기업 : 주식회사 FerroptoCure(페로토큐어)
지원 대학 등 : 게이오 대학 의학부
【대학발 벤처 표창 특별상】
수상기업 : 제리클 주식회사
지원대학 등:도쿄대학 공학부 화학생명공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