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연구자가 국제학술지 등에서 발표하고, 국제적인 분석회사·클라리베이트의 데이터베이스에 수록된 자연과학계의 논문은, 수야말로 늘어나고 있지만, 질 높은 논문수가 여전히 침체해 하는 것이 문부과학성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의 분석에서 밝혀졌다.

 문과성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에 따르면, 논문수의 카운트 방법은 하나의 논문에 대해 필두 저자나 주저자 등의 위치에 관계없이 모든 저자, 기관, 국가를 1건으로 취급하는 정수 카운트법과 , 하나의 논문을 저자별, 기관별, 국가별로 안분해 1건으로 하는 분수 카운트법이 있다.

 2021년 일본의 논문수는 카운트 방법에 관계없이 증가 추세에 있어 정수 카운트법으로 국가별 랭킹 6위, 분수 카운트법으로 5위에 위치했다.분수 카운트법에서는 2000년대부터 감소가 눈에 띄었지만, 드디어 하락 정지의 조짐이 보인다.

 그러나 질 높은 논문수는 정수 카운트법으로 톱 10% 보정 논문수, 톱 1% 보정 논문수 모두 12위, 분수 카운트법으로 톱 10% 보정 논문수가 13위, 톱 1% 보정 논문수가 12위와 국제랭킹에서 높은 위치를 차지할 수 없다.국제공저논문수도 증가 추세에 있다고는 해도, 주요국의 국제공저 상대국으로서의 일본의 존재감은 저하 경향에 있어, 학술연구 분야에서 일본의 침체를 눈에 띄게 하고 있다.

 논문수의 국제랭킹 톱은 카운트 방법에 관계없이 중국이 차지했다.다만 자국으로부터의 피인용이 크게 영향을 받고 있어 문과성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는 논문의 주목도에 관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참조 :【문부 과학성 과학 기술·학술 정책 연구소】 「과학 연구의 벤치마킹 2023」을 공표합니다(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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