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가 세계 각국의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논문 발표 상황을 분석한 결과, 국가와 지역별 논문 발표수와 감염자 수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본의 논문 발표수는 8~17위로 그다지 많지 않다.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에 따르면 WHO(세계보건기구)가 공개하고 있는 논문 데이터와 바이오 아카이브 등 검토 전 논문을 일반 공개하는 프리프린트 서버의 논문을 집계하여 국가와 지역별 수를 시작했다.

 제1 저자의 소속처에서 본 논문 발표 국가와 지역은 WHO 데이터, 프리프린트 서버 데이터 모두 중국이 톱으로, 2위가 미국.이 두 나라가 다른 나라를 크게 이끌고, 신형 코로나 연구로 세계를 이끌고 있는 실태가 보였다.
WHO 데이터로는 3위에 이탈리아, 4위에 영국, 5위에 프랑스가 들어가 일본은 17위였다.프리프린트 서버 데이터라면 3위 이하는 영국, 이탈리아, 독일과 이어 일본은 홍콩과 같은 수로 8위.두 데이터 모두 감염자 수가 많은 국가가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은 연구력 쇠퇴가 지적되는 가운데 신형 코로나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할 수 없다.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는 감염자 수당 논문 발표수로 미국 등을 웃돌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일본과 외국에서는 PCR검사 실시수에 큰 차이가 있어 이 주장에는 의문 의 목소리가 오를 것 같다.

참조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COVID-19 / SARS-CoV-2에 관한 연구의 개황 [DISCUSSION PAPER No. 181]의 공표에 대해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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