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 대학의 연구 그룹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이용 가능한 세계 정보를 과학적으로 분석했다.그 결과 서양 국가에서 양성률이 7% 미만인 국가에서는 양성률이 그 이상의 나라에 비해 하루 사망자 비율이 1%에 불과하다고 발표했다.양성률 저하 때문에 PCR 검사 수의 증가가 급무로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PCR 검사 양성자 수를 감염자 수로 하지만, 무증상 감염자 때문에 무검사자도 많다.그래서, 1일의 사망자수를 그 나라의 인구에서 보정한 데이터를, 그 변화의 패턴으로부터 지역마다 예측할 수 있는 기계 학습으로 해석했다.그 결과, 신형 코로나 감염증의 확산방식에는 서양과 아시아 지역에서는 100배 정도의 현저한 지역차가 있었다.원인으로서 사회적·제도적·민족적 요인이나 유전적 요인 등 여러가지 생각할 수 있지만, 향후의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감염에 의한 사망자 수와 PCR 검사의 상황을 비교한 결과, 양성률이 7% 미만인 나라의 사망자 수는 양성률이 그 이상의 나라의 15%에 불과했다.양성률이 2% 이하인 나라는 하루 사망자의 감소 경향을 인정했다(호주, 대만, 중국, 한국).또한 1월 4일 도쿄의 양성률은 13%였다.
게다가 PCR 검사 양성자의 증가 후 며칠을 거쳐 사망자가 증가하지만 사망자 수가 증가할 때까지의 기간과 PCR 검사의 양성률이 반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양성자가 발견되어 즉시 사망자가 증가한 (이 기간의 짧은) 국가는 PCR 검사가 불충분하고 증상이 나오기 전 조기 감염자를 간과했거나 중증자의 입원이 늦어졌다.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사망자수의 감소에는 PCR 검사의 양성률의 저하가 필요하고, 그 때문에는 PCR 검사수를 농후 접촉자 등으로 무증상인에게까지 폭넓게 확충시킨다 일이 급무라고 결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