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7일, 오사카부 가난마치의 오사카 예술대학 캠퍼스에 세계적인 건축가의 누이시마 카즈요시씨가 설계한 신교사가 준공한다.아트 사이언스 학과의 교사로서 사용되는 것으로, 안과 밖이 이어진 구조로 개방적인 공간.작은 높은 언덕 위에 있어 오사카 예술대학의 새로운 상징이 될 것 같다.

 오사카 연예대에 의하면, 신교사는 철근 콘크리트 지하 1층 지상 2층건조 약 3,100평방미터.원형 구조물을 3개 겹친 형태로 다양한 방향에서 출입할 수 있어 관내에서 모든 방향을 바라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언덕과 일체화되어 보이고 주위 경관에 녹아들도록 배려하고 있다고 한다.

 내부에는 수업에 활용하는 강의실 외에 교원과 학생의 예술작품을 전시한 갤러리, 다양한 전자기기를 갖추고 아트사이언스 작품을 제작하는 스튜디오 등이 마련되어 있다.

 누나지마씨는 1956년, 이바라키현 출신. 1987년에 누나지마 와세 건축 설계 사무소를 설립,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 톨레도 미술관 유리 파빌리온, 루브르 랜스 등의 건축을 공동 설계, 프리츠카상, 쇼크상, 베네치아 비엔날레 국제 건축 전금 사자상 등 국내 외부 건축상을 다수 받고 있다.

 누나지마씨는 신교사에 아트 사이언스 학과 이외의 학생도 부담없이 들러 새로운 만남이 태어나는 공간으로 하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사람이 타자의 기색이나 자연을 느끼면서, 자유롭게 편하게 하는 공원과 같은 공간을 목표로 설계했다.

참조 :【오사카 예술대학】~일본 유일의 아트사이언스학과에 심볼적 신교사가 탄생! ~세계적 건축가・자매지마 와세씨에 의한 일본 최초의 대학 건축(PDF)

오사카 예술대학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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