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오카 이공과대학의 토목공학과동 「아스츠리」가 뛰어난 디자인의 제품과 서비스를 표창하는 2023년도의 굿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2018년도에 건축학과동 '엔츠리-'가 수상한 이래의 수상이 된다.
토목공학과동 '아스츠리-'는 시즈오카현내에서 2022년 4월에 처음 창설된 '토목공학과'의 교사로 2022년 11월 준공했다. 토(earth)와 나무(tree)는 지구환경을 상징하고 있으며, “대지붕 아래에서 학생과 교원이 융합해 미래의 지구환경을 지지하는 학문의 발전과 학생을 키우는 장소”로 건설되었다 . 1·2층을 교육 에리어, 3·4층을 연구 에리어로 해, 기둥을 최대한 마련하지 않는 개방적인 원룸 계층의 교사 중에서, 다른 연구실끼리의 교류나 협동, 혹은 타 이공계 분야와의 울타리를 넘은 연계를 촉진해 나가는 학사가 되고 있다.
건설에 있어서, 캠퍼스 몰을 주축으로 한 전체 계획과의 조화나, 인접하는 건축 학과동과의 접속에 의한 건축·토목 분야의 융합, 토목 공학의 각 분야의 횡단적인 교류가 요구되어, 토목적 양감의 어느 심볼릭 형태에 따라 대략적이고 넓어진 건축을 계획했다. 토목적 스케일을 표현하는 구조 계획에 의해, 학생이 구조를 「살아있는 교재」로 할 수 있어, 또, 토목적인 대공간에 의한, 개방적이고 투명성이 높은 「분야 횡단」의 교류·연구 스페이스가 특징.
굿디자인상 심사위원은 “강력한 건축이다. 시즈오카현은 세계에서 가장 방재의식이 높은 지역의 하나일 것이다. 거기에 토목/건축/방재 등이라는 학문의 경계는 없을 것이다. 큰 구조물의 대부분은 공공 인프라를 지지하지만, 재해시는 사람들을 비나 햇빛으로부터 지키는 쉘터도 된다.일견은 매시브인 RC조의 큰 지붕도, 실은 시민의 시선으로 토목을 배워 주었으면 한다, 라고 한다 건축측의 의도가 담긴 것이 아닐까”라고 평가했다.
토목공학과동 “아-축제-”
부지면적 : 196,999.51㎡
건축 면적: 1,175.85㎡
연상면적 : 3,294.83㎡
주체 구조: 철근 콘크리트조
층수: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