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학원 오사카 인터내셔널 스쿨 12학년 가와사키 레나(17세)가 아이의 권리를 위해 크게 공헌한 젊은이에게 주는 '2022년 국제 어린이 평화상'을 수상했다.과거에는 말라라 유사후자이 씨, 그레타 툰베리 씨, 응코시 존슨 씨 등이 수상했으며, 일본에서의 수상은 처음이다.

 국제 어린이 평화상은 2005년 마이클 고르바초프 씨를 의장으로 로마에서 개최된 노벨 평화상 수상자 세계 정상회의에서 창설되었다.매년 아이의 권리의 옹호에 크게 공헌한 아이에게 주어지고 있어, 가와사키씨는 세계 46개국 175명 이상의 체인지 메이커 후보 중에서 선택되었다.

 가와사키씨는 8세 때 읽은 책을 통해 세계에는 나라의 정치적 사정으로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행동을 일으키기로 결의. 14세에 국제 NGO의 일본 지부 '어스 가디언즈 재팬'을 시작해 젊은이들의 정치와 사회 참여를 촉진해 왔다.

 수상의 일보를 받고 가와사키 씨는 “이번 상을 받은 것은, 일본의 젊은이에게 중요한 조짐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가 되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목소리가 도착해, 그 가치가 인정될 때까지, 싸움 계속하는 큰 힘을 주어 줍니다.」라고 코멘트했다.

 가와사키씨는 「어스・가디언즈・재팬」에서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원하는 세계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구조 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것과 동시에, 일본에 있어서의 유스・어드보케이트의 제일인자로서, 모국인 일본 물론, 세계 각지에서 정치, 환경, 사회에의 아이의 참가를 촉진하기 위한 선구적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또 최근에는 국내 바이오제트연료회사의 최연소 CFO(최고 미래책임자)에도 임명되는 등 환경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참고 : 【간사이 학원 대학】 일본인 최초의 쾌거 가와사키 레나 씨 (간사이 학원 오사카 인터내셔널 스쿨 · 12 학년)가 "국제 어린이 평화상"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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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를 바라본 특색 있는 교육으로, 자신의 미래가 즐거워지는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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