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학 연구소의 카토리 히데토시 연구원(도쿄 대학 대학원 공학계 연구과 교수) 등의 연구팀은, 스트론튬(Sr) 원자를 이용한 「광격자 시계」에 있어서, 광격자 레이저에 의한 공명 주파수의 어긋남(광 시프트) 을 최소로 하는 광격자의 「실효적 마법 조건」을 도출했다.

 현재의 「초」는, 세슘 원자가 공명하는 마이크로파 주파수를 기준으로 하는 「세슘 원자 시계」로 정의되고 있어, 16자리의 정밀도(6000만년에 1초의 어긋남)이다.한편, 카토리 연구원은 레이저광을 간섭시켜 만들어내는 광격자라고 불리는 영역에 원자를 가두어, 그 원자가 흡수하는 광의 공명 주파수를 기준으로 하는 「광격자 시계」를 고안해, 현재는 본 연구 팀 등에서 18자리 정도의 광격자 시계가 실현되고 있다.

 종래의 광격자 시계에서는 광격자와 원자의 고차의 상호작용(전기 사중극자/자기 쌍극자나 초분극 상호작용 등)은 무시한 근사 하에서 「마법 주파수」라고 불리는 특정 주파수 의 레이저광으로 광격자를 만들고, 광 시프트를 제로로 하고 있다.그러나 18자리 이상의 정밀도 영역에 밟기 위해서는 '마법 주파수'가 아니라 고차 효과까지 포함해 광 시프트를 저감시키는 '실효적 마법 조건'이 필요하다.

 그래서 연구팀은 이번에, 광격자 중의 Sr 원자의 진동 양자 상태 및 광격자 레이저의 강도와 주파수를 정밀하게 제어해, 고차의 효과도 포함한 광격자의 광 시프트를 정밀하게 평가했다.그 결과, 지금까지 실험적으로는 관측되지 않았던 고차 분극 효과의 고정밀도 측정에 성공해, 이 데이터에 근거해, 광 시프트의 영향을 19자리 정밀도(3000억년에 1초의 어긋남 )까지 저감시키는 실효적 마법 조건이 되는 광격자 레이저의 강도, 주파수의 결정에 이르렀다.

 이 성과는 19자리 정밀도의 광격자 시계의 실현을 향한 중요한 스텝이며, 초의 재정의에 큰 추진력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논문 정보:【Physical Review Letters】 Operational Magic Intensity for Sr Optical Lattice Cl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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