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 퀸즐랜드 공과대학, JXTG에너지주식회사, 지요다화공건설주식회사는 CO2 프리 수소를 저비용으로 제조하는 세계 최초의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
종래, 수소를 저장·운반할 때에는, 수전해에 의해 생성된 수소를 일단 탱크에 저장하고, 「유기 하이드라이드」의 일종인 메틸시클로헥산(이하 MCH)으로 변환할 필요가 있었다.유기 하이드라이드는 상온 상압의 액체로, 취급이 용이하고, 수소의 저장·운반에 적합하지만, 그 제조 공정과 설비 비용이 과제였다.
본 검증에서는, 물과 톨루엔으로부터 직접 MCH를 제조하는 「유기 하이드라이드 전해 합성법」이라고 불리는 제법을 이용함으로써, 수소를 통하지 않는 MCH 제조에 성공했다.공정의 대폭적인 간략화에 의해, 장래적으로는, MCH 제조에 관련된 설비비를 약 50% 저감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이번에 MCH 제조에 필요한 전력으로 태양광 발전의 전기를 이용함으로써 제조시 CO2를 배출하지 않는 "CO2 프리 수소"의 저비용 제조를 실현했다.
본 검증은 도쿄대학이 주최하는 수소 공급망 구축을 목표로 하는 사회 연계 연구에 각 공정에 필요한 기술과 지견을 가진 기업·대학이 참가하여 실시되었다.우선, 호주에서 고효율의 추적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가지는 퀸즐랜드 공과대학이 발전을 실시하고, 그 전력을 이용하여 JXTG 에너지가 유기 하이드라이드 전해 합성 기술에 의해 MCH를 제조하였다. MCH는 일본으로 수송되어 수소 취출 기술을 가진 지요다 화공 건설이 MCH로부터의 탈수소를 담당했다.
이 기술 검증의 성공으로 앞으로는 수소사회의 실현과 지구온난화 방지를 목표로 하여 본제법의 사회실장을 향한 개발에 임할 예정이다.
참조 :【도쿄 대학 첨단 과학 기술 연구 센터】 「CO2 프리 수소」를 저비용으로 제조하는 세계 최초의 기술 검증에 성공~수소 공급 체인 구축과 수소 사회의 실현을 향한 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