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대학 응용 생물 과학부의 노다 케이고 조교, 도쿄 대학 대학원 공학계 연구과의 이이다 아키코 특임 강사, 와타나베 테츠시 특임 강사, 우츠노미야 대학 농학부의 오자와 와토준 교수의 연구 그룹은, 시마야 지역의 토지 이용 에 대한 효율성, 지속성 평가 방법을 개발했다.
기후 대학에 따르면 연구 그룹은 팔라우 공화국 바베르다 오브 섬의 약 100 년간의 토지 이용 변화와 환경 부하에 해당하는 토사 유출, 사회 발전을 의미하는 인구 밀도의 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상품작물 생산과 같은 자원이용형 토지이용은 인구증가에 대한 토지자원의 이용효율이 높았으나 물질순환과 생태계의 지속성이 낮았다.인구 규모의 작은 사회에서는 자급자족, 큰 사회라면 자연보호를 우선하는 토지이용이 물질순환과 생태계의 지속성을 높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마도 지역에서는 토지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자원에 제약이 있어, 외부의 자원에 의존하고 있다.이번 연구에서 섬내의 자원이용과 환경부하의 관계가 밝혀졌지만, 그와 동시에 섬외의 자원이용과 환경부하가 발생하고 있어 그 양자가 트레이드오프의 관계인 것도 밝혀졌다 .
연구그룹은 향후 이 트레이드오프를 명시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해, 시마야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에 공헌할 것으로 보고 있다.
논문 정보:【Environmental Research Letters】Efficiency and sustainability of land-resource use on a small is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