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논문 총수나 주목도가 높은 논문수가 여전히 저하 경향에 있는 것이 문부과학성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의 조사에서 알았다.특히 물리학, 재료과학, 화학 분야에서 그 경향이 뚜렷하고 연구력 저하가 지적되고 있는 일본의 현상을 비추는 모습이다.

 조사는 세계적인 정보 서비스 기업인 미국 클라리베이트 애널리틱스사의 「웹 오브 사이언스」에 수록되어 있는 자연과학계의 논문을 하나의 논문을 여러 나라에서 집필한 경우 각국에 1개 1개씩 계상하는 정수 카운트법과 1개의 논문을 나라의 수로 나누어 계산하는 분수 카운트법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정수 카운트법으로 계산한 경우 2015~2017년 일본의 논문 총수는 세계 5위, 인용된 횟수가 상위 10%에 들어가는 논문수는 11위, 인용 횟수가 상위 1%에 들어간다 논문수는 12위였다.

 한편, 분수 카운트법으로 보면, 일본의 논문 총수는 세계 4위, 인용 횟수가 상위 10%의 논문수, 인용 횟수가 상위 1%의 논문수는 모두 9위로 되어 있다.논문 발표의 질량 모두 2000년대에 들어서 이후, 저하 경향이 계속되고 있다.특히 주목도가 높은 인용 횟수 상위 10%, 상위 1%의 논문은 그 경향이 강해, 톱의 미국 뿐만이 아니라, 중국이나 영국, 독일, 프랑스에 크게 이별되고 있다.

 발표되는 논문은 세계적으로 증가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요국에서 일본만이 감소세다.지난 30년 일본 경제는 세계 가운데 1인 패배 상태가 이어져 국제적인 지위가 급강하하고 있지만 그와 같은 경향이 학술논문 세계에서도 보인다.

참조 :【문부과학성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과학연구의 벤치마킹 2019-논문분석에서 보는 세계 연구활동의 변화와 일본의 상황-[조사자료-284]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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