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우라 공업 대학의 스가야 미도리 교수는, 생체 신호(뇌파, 심박)의 간이 계측치에 의해, 사람의 감정을 추정하는 수법을 고안했다.기분에 맞는 말을 하거나 사람과의 거리감을 고려하거나 하는 로봇이나 개호 지원 로봇 등의 개발이 기대된다.
현재 일본 전체의 고령화 진행에 따라 개호·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로봇 지원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사람과 로봇이 공생하는 사회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사람과 로봇과의 「편안한 거리」를 고려하는 등, 감정에 응한 제어에 의해 사람에게 호인상을 주는 로봇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각성·졸음과 쾌·불쾌의 2축상에 감정 분류를 실시하는 심리학 모델을 바탕으로, 뇌파, 심박(자율 신경 계측)등의 계측 가능한 생체 신호의 센서치를 대응시켜, 감정의 원래 단기적인 상태 변화인 정동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방법을 고안했다.이에 따라, 로봇은 사람의 감정을 실시간으로 추정하고, 그에 따라 적절한 문구를 선택하고, 음성을 할 수 있다.
또한, 로봇이 속도나 이동 방법을 바꿀 때 인상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해, 사람과 로봇의 퍼스널 스페이스를 평가함으로써, 로봇이 사람의 기분을 알 수 있게 된다.이처럼 사람과 로봇이 '딱 좋은 거리감'을 유지할 수 있는 로봇 개발 등도 하고 있다.
앞으로는 기업과의 공동 연구 등 산학 연계에 의한 기기·제품에의 응용을 통해 개발한 수법의 정확도를 높일 예정이다.게다가 이번 연구 성과는 자극에 대한 감정의 억제와 안정화를 통해 스트레스 오프, 정신 컨트롤 등에 대한 폭넓은 감성 기술의 응용에 의한 신기술의 연구 개발이 기대된다.
참조 :【시바우라 공업 대학】생체 정보를 이용한 감정 추정을, 사람의 기분을 배려해, 돋보이는 로봇의 연구 개발에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