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 대학에서는 캠퍼스 내를 통행하는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일부 도로(야요이도리)에서 보행자와 자전거의 통행 레인을 나누는 「보차 분리」의 실증 실험을 2019년 4월~ 8월에 걸쳐 갔다.실험 결과, 안전성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2019년 10월 1일부터 본격 도입하기로 했다.

 치바대학 니시지바 캠퍼스는 자전거 이용자가 많았고, 자전거와 보행자의 동선이 섞여 있기 때문에 접촉사고가 일어날 위험성이 높았다.거기서, 환경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학생 단체 「환경 ISO 학생 위원회」는, 2017년 7월, 보행자의 안전 확보의 관점에서 「보차 분리」의 기획서를 대학측에 제출. 2018년부터 사전 조사를 실시하여 실증 실험 시기, 전용 레인의 사양 등을 대학 측과 상담하여 기획을 진행시켜 시설 환경부가 레인을 시공. 2019년 4월부터 약 4개월간, 캠퍼스 내의 일부 도로(야요이 거리)에서 보차 분리의 실증 실험을 실시했다.

 실험 기간 중 학생위원회가 비디오 카메라로 거리를 촬영해 수업 전이나 점심시간의 자전거·보행자의 통행자수와 레인의 위반자수를 계측해, 위반율을 요구했다.분석한 동영상은 4~6월 34일분으로 학생 20명이 분담해 갔다.그 결과 '보차 분리'가 정착됨에 따라 전체적으로 위반률은 저하 경향에 있는 것, 자전거 레인 내의 좌측 통행이 지키지 않는 자전거가 많은 것 등 효과와 함께 위반의 경향도 알았다.또, 「보차 분리」의 감상이나 의식을 조사하기 위해, 전학생・교직원을 대상으로 앙케이트를 실시.그 결과, 「실험의 인지도 91%」, 「분리를 의식해 통행하고 있는 사람 7~8할」, 「분리를 계속하는 것에 찬성 64%」 등, 앙케이트 조사에서도 「보차 분리」 의 성과를 보여줄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받아, 2019년 7월, 학생위원회는, 「보차 분리」의 본격 도입에 관한 제안서를 대학측에 제출.학생의 제안을 받아, 캠퍼스 정비 기획실이 대학 운영 회의에 자문해, 정식으로 「보차 분리」의 도입이 결정.도입 결정 후, 자동차가 진입하지 않기 위한 차량 정지 대책, 유학생에게도 알 수 있도록 포스터에 영어 표기를 추가하는 등 세세한 개선을 더해, 10월 1일의 본격 도입이 되었다.도입 후에도 학생 위원회에서는, 계속해서 영상 분석 등을 실시해, 보차 분리의 정착 상황이나 위험 개소의 유무에 대해서 확인해, 필요에 따라서 개선해 나갈 예정.

참고 : 【PR TIMES】 지바 대학 캠퍼스에서 「보차 분리」 학생의 발안으로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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