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대학에서는 국제교양학부를 중심으로 성과를 올리고 있는 글로벌 인재육성 전략을 확대하기 위해 '지바대학 글로벌 인재육성 'ENGINE''을 책정하여 2020년도부터 실시한다.이 플랜에서는, 학부·대학원생의 “전원 유학”을 목표로 한다.
지바대학에서는 2016년도부터 글로벌 관련 수업과목군 '국제일본학'을 전학필수화해 100과목 이상의 교양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또 같은 해, 10번째 학부로서 국제교양학부를 개학.정원 90명이면서 개학 후 3년간 총 216명(연간 평균 72명)이 24개국 33개 대학에 유학하고 있다. 2018년도는 전학의 파견유학생 수가 793명에 이르러 국립대학 1위의 파견수였다.
2020년도부터 실시하는 ‘지바대학 글로벌 인재육성 ‘ENGINE’은 지금까지의 대처를 1개의 기둥으로 더욱 강화한다.첫 번째는 '해외유학환경 충실'.유학 장학금 급부나 유학 담당 교직원을 배치하는 것 외에, 어학 유학·이문화 학습으로부터 전문 연구 유학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학부 학생·대학원생이 졸업·수료까지 한 번의 해외 유학을 하는 “전원 유학”을 목표로 한다.둘째로 외국인 교원을 신규로 배치해 어학력 디베이트력을 향상시키는 '글로벌 교육의 충실', 세 번째는 ICT를 활용한 스마트 러닝으로 유학처 등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환경 정비 '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