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타치바나대학과 주식회사 히타치제작소가 119번 통보를 받는 통신지령원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해 상병자의 긴급도 판정을 지원하는 시스템 공동 연구를 시작했다.

 사회의 고령화 등을 배경으로 응급 출동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119번 통보부터 현장 도착, 병원 도착까지 시간이 걸리고 현장 도착 시간이 늦어지는 등 구명률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그 때문에 소방청에서는 119번 통보에 있어서 긴급 출동의 필요 여부를 적절히 판단하고, 긴급의 정도에 따라서는 「구급 안심 센터(#7119)」의 이용 등을 전국에서 추천하고 있다.그러나 긴급성이 낮은 사안의 판별이나 병명의 예측은 간단하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침투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

 거기서 교토 타치바나 대학과 히타치 제작소는 도요나카시 소방국과 협력해, 119번 통보시의 청취 내용을 활용. AI에 의한 예측 모델을 구축해, 연령이나 성별, 증상, 기왕력 등의 통보시에 있어서의 청취 내용으로부터 실시간으로 긴급도와 병명을 예측하는 시스템의 검토·개발에 임한다.

 교토 타치바나 대학은 오랫동안 통신 지령 교육과 구급 구명 분야에서 긴급도 판정 프로토콜의 정밀도 향상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이번에 도시부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데이터를 수집한다.히타치제작소는 독자 개발한 ‘근거를 설명할 수 있는 AI’(Explainable AI)를 활용해 예측 근거를 제시하면서 통신사령원의 판단을 지원한다.

 시스템 개발 후는, AI에 의한 판정 내용과 반송처의 진단 결과를 비추는 것 등에 의해, 시스템의 정밀도나 유용성의 검증을 공동으로 실시해 간다.또, 시스템에서 예측한 긴급도나 병명과, 구급대, 반송처 병원에서의 진단 등 판정 내용을 AI에 학습시키는 것으로, 계속한 시스템의 정밀도 향상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참조 :【주식회사 히타치 제작소】교토 타치바나 대학과 히타치가 AI를 활용한 119번 통보에 대한 긴급도 판정 지원 시스템의 공동 연구를 개시

교토 타치바나 대학

령화 5년 4월, 「종합 심리학부」를 개설. 9학부의 종합대학으로 발전!

교토타치바나대학은 국제부터 인문, 교육·사회·공학·의료계까지 폭넓은 분야의 배움이 하나의 캠퍼스에 모이는 문리다채로운 종합대학입니다. 1년 2023월에는, 마음부터, 사회의 『? 」를 풀어내는, 「종합 심리학부」를 개설. AI 시대의 도래를 눈앞에 사회가 크게 변화하는 가운데, AI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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