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세다대학과 일본재단은 빈곤, 학대, 부모의 질병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해, 부모님께서 살기가 곤란한 아이의 최선의 이익을 보장하는 사회적 양육 시스템 실현을 위해, 공동 프로젝트를 발족.일본재단은 최대 5년의 계획으로 자금원조를 실시해 프로젝트를 실시해 나간다.

 전국에 친부모로 살 수 없는 아이는 4만 5천명 있다고 하며, 약 8%의 아이는 시설에서 살고 있다.한편, 외국에서는 특히 유아에 대해 마을 부모 등의 가정양육이 중심이 되어 일본에서도 2016년에 아동복지법이 개정되어 가정양육의 우선이 원칙이 되어 2017년에는 그 이념의 실현을 향한 공정을 나타낸 「새로운 사회적 양육 비전」이 발표되었다.그러나 일본 국내의 사회적 양육에 있어서의 실천·시책을 방향 짓는 연구나 근거는 부족하고, 그 필요성이 지적되고 있다.

 와세다대학에서는 2020년 4월에 국내 대학에서 처음으로 사회적 양육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연구기관 「사회적 양육연구소」를 설치.이번 일본재단과의 공동 프로젝트에서는 모든 어린이에게 최선의 이익을 보장하는 사회적 양육 시스템을 실현하는 것을 큰 목적으로 주로 3가지 대처를 실시한다.

1. 가정양육으로의 이행에 필요한 조사·연구를 실시해, 필요한 에비던스를 축적
2. 가정양육 추진을 목표로 하는 지자체와 제휴 모델 프로젝트를 실시.또한 개입 후 경과를 따르고 아이에게 실제로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 평가하고 성과에 대한 검증
3.리 부모의 평가나 연수 프로그램, 애착 형성에 관한 텍스트 등을 번역 또는 개발해, 지자체나 민간 기관등에 도입해 간다.아울러 효과 측정의 평가 연구를 실시

 상기에 더해 관계자 네트워크의 구축과 인재육성이나 아이 당사자의 의견 청취, 연구소 사업에의 조언, 또한 관계자·기관, 사회 전체를 향한 발신·협동의 호소에도 임한다.

참고 : 【와세다 대학】 사회적 양육 연구소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입니다.
대학이나 교육에 대한 지견・관심이 높은 편집 스탭에 의해 기사 집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