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사춘기의 스트레스는 후속 발달에 영향을 미치고 정신 장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심리 상태의 회복이 중요시되고 있다.도호쿠 대학 병원의 아야마 준코 조교 등의 연구 그룹은 노트르담 청심 여자 대학과 공동으로 선행 연구에서 스트레스 하의 아동 사춘기의 신체 활동과 심리 상태의 관계를 검토하고 신체 활동을 도입하여 심리 상태의 개선이 도모됨을 밝혔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감염 확대를 막기 위한 락다운은 중국을 시작으로 영국, 인도, 스페인 등에서 실시.일본에서는 록다운이 아닌 자숙이라는 형태로 학교 폐쇄나 활동 제한이 이루어졌다.현재, COVID-19 판데믹하에서는, 락 다운이나 신체 활동의 저하와 함께 심리 상태의 악화나 불안이 보고되고 있다.그러나, 현재의 아동 사춘기의 심리 상태가 향후 어떻게 변화해 나갈 것인가, 또 어떤 지원이 심리 상태의 개선에 유효한지는 알 수 없다.

 연구그룹은 동일본 대지진 재해지의 데이터 등 지난 10년간 보고된 368보의 선행연구를 개관하여 심리적 스트레스하에 있는 아동청년의 심리상태와 신체활동과의 관계를 검토한 바, 신체 활동이 아동 사춘기의 심리 상태를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단, 일주일에 2~4회 이상의 운동은 심리상태를 개선시키지만,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심리상태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어, 정기적으로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본 연구에 의해 아동 사춘기에서 신체 활동의 도입이 심리 상태의 개선으로 이어지는 것이 밝혀진 것으로, 향후, COVID-19 판데믹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아동 사춘기의 심리 상태 개선의 개입이 구체적 로 갈 것으로 예상된다.

논문 정보:【Tohoku Journal of Experimental Medicine】 Mental Health and Physical Activity among Children and Adolescents duringthe COVID-19 Pandemic

도호쿠 대학

혁신의 원천이 되는 뛰어난 연구 성과를 창출해, 차세대를 담당하는 유능한 인재를 육성

도호쿠 대학은 개학 이래의 「연구 제일주의」의 전통, 「문도 개방」의 이념 및 「실학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풍부한 교양과 인간성을 가져 인간·사회나 자연의 사상 에 대해 「과학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적 탐구를 하는 행동력이 있는 인재, 국제적 시야에 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지도적

노트르담 청심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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