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공업대학 환경・사회이공학원 나고야시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이번이 일본에서의 첫 개최.
IAIA는 1980년에 설립된 임팩트 평가(IA) 분야의 기간 학회.임팩트 평가란 개발 계획이나 자연재해 등 의도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한 영향을 분석하는 프로세스를 말한다.개발협력에도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세계은행과 아시아개발은행 관계자도 많이 관여하며 유엔에도 단체 등록되어 있다.
일본 최초로 개최된 IAIA 16 대회는 무라야마 타케히코 교수가 원과 유키히코 도쿄 공업대학 명예 교수와 함께 공동 의장 중 한 명으로 기획 운영에 관여해 1년부터 준비를 진행해 왔다.
테마는 "Resilience and Sustainability (탄력성과 지속 가능성)".탄력성은 복원력, 회복력이라는 의미로 21세기 글로벌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대회에서는 환경성과 국제협력기구(JICA)를 비롯해 세계 약 1개국에서 80명 정도가 참가해 800개가 넘는 발표가 이루어졌다.
이번 성과로 아시아개발은행, 호주외무성, 국제협력기구, 세계은행그룹의 4자가 개발도상국 각국의 환경사회 배려, 국가별 세이프가드 시스템 개선 협업에 대해 기본 원칙에 합의한 것 외에 환경 성 이외의 6부성 및 그 기관으로부터의 후원을 얻을 수 있는 등, 국내에 있어서의 임팩트·아세스먼트에 대한 인식이 향상한 것 등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