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대학대학원치학연구원 이시카와 쿠니오 교수, 주식회사 지시개발관리책임자인 구마가야 치히로 연구소 소장은 뼈의 무기성분과 같은 조성의 인공골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약사 승인을 받았다.
지금까지, 질병이나 사고에 의해 잃어버린 뼈를 회복시키는 뼈 재건술로서는, 안전면이나 치료 효과의 면에서 환자 본인의 뼈의 이식이 최우선되어 왔다.그러나, 자가골 이식은 환자에게 큰 부담이 되기 때문에, 최근, 기능성이 높은 인공골의 개발이 요망되고 있었다.
이번에, 이 그룹은, 우선 성분 분석에 의해, 뼈의 무기 성분이 탄산 아파타이트인 것을 확인했다.또한, 탄산칼슘을 전구체로 하고, 인산염 수용액 중에서의 용해석출 반응에 의한 조성 변환을 행함으로써, 탄산 아파타이트를 완전 인공 합성하는 방법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발견하였다.이 성과에 의해 뼈의 무기 성분과 같은 조성의 인공골의 제작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으며, 2017년 12월 14일에는 치과용 임플란트에서 사용 가능한 인공골로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약사 승인을 받았다.또한 도쿠시마대학병원, 도쿄의과치과대학 치학부 부속병원, 규슈대학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실시하여 탄산아파타이트 과립의 의료기기로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실증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치과용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서 환자 부담의 경감, 적응 사례의 확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