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연구 개발 기구 지구 환경 부문 환경 변동 예측 연구 센터의 쿠로키 세이오 특임 기술 연구원과 도쿄 대학 대기 해양 연구소의 하네코 히로야스 교수는, 조수가 세토 내해를 통과하는 흐름을 억제하는 것을 밝히는 동시에 , 흐름이 장기적으로 보고 동쪽으로 향하고 있을 가능성이 큰 것을 밝혔다.
해양 연구 개발 기구에 따르면, 쿠로키 연구원들은 세토 내해를 수평 500미터 격자로 덮는 해양 시뮬레이션 모델을 사용해 조수가 세토 내해의 흐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조수의 영향을 가한 시뮬레이션과 제외한 시뮬레이션을 실시했는데, 모두 흐름은 주로 동향이 되었지만, 조수의 영향을 가한 시뮬레이션에서는 유량이 상당히 감소하고 있었다.조류는 복잡한 소용돌이를 만드는 효과 등을 가지고, 그들이 통과 흐름을 억제하는 것이 밝혀졌다.
세토내해는 복잡한 지형과 조수가 가져오는 복잡한 조류가 특징으로 세계 최대라고 불리는 나루토 해협의 소용돌이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러나 오랜 시간 규모로 세토 내해를 통과하는 흐름의 방향조차 몰랐다.
이번 연구 성과는 세계의 다른 해협의 통과 흐름에 응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질 뿐만 아니라 온난화 예측을 포함한 기구 시뮬레이션의 정밀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