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 대학의 미즈노 후미즈키 조교와 쿠로사키 히사히코 교수, 산업 기술 종합 연구소, 인류학 연구 기구, 도쿄 대학, 야마가타 대학 등의 연구 그룹은, 전·미우라 안침 무덤에서 거론한 인골에 다양한 과학 분석을 실시 , 결과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것으로 미우라 안침의 것인 개연성이 높다는 결론을 얻었다.

 윌리엄 아담스(일본명 미우라 안침)는 1600년 일본에 리프데호로 표착한 영국인 항해사.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외교 고문으로 중용된 후 깃발로 살았다. 「미우라」는 그에게 주어진 영지(현재의 요코스카시)의 이름으로부터 유래해, 「안침」은 수선 안내인을 의미한다. 1620년에 현재의 나가사키현 히라도시에서 죽어, 유해를 매장했다고 하는 전·미우라 안침묘(개장묘)가 동 시내에 남아 있다.

 1931년에 유골의 일부가 발굴되어 그 후 되메워졌다. 2017년에 재발굴이 이루어져 도기제 항아리에 들어간 안침의 것으로 여겨지는 인골(두개골, 하악골, 대퇴골, 경골의 일부)이 거론되었다.연구그룹은 그 인골이 「어떤 히스토리를 가진 인물이었는가」에 관한 지견을 얻기 위해 과학 분석을 실시했다.

 인골의 보존 상태는 매우 나쁘고, 차세대 시퀀서를 이용한 최신의 DNA 분석에서도 해당 인골의 개인 동정은 곤란했다.그러나, 다른 사람의 가능성을 완전히 부정할 수는 없지만, 매장 상황, 연대 측정, 안정 동위체 분석 등을 더한 다각적인 시점에서 고찰한 결과, 인골의 출자, 사망 시기, 생전의 식생활 등에 관한 지견이 얻어지며, 이들 인골은 미우라 안침의 것인 뚜렷성이 높다고 결론지었다.

 이번 성과는 보존상태가 나쁜 인골에서도 다양한 과학분석을 횡단적으로 구사하면 개인 동정이 가능한 것을 보여주었다.앞으로 법의학뿐만 아니라 다른 관련 영역 연구의 추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정보:【Scientific Reports】A biomolecular anthropological investigation of William Adams, the first SAMURAI from Eng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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