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대학원의학계연구과의 고바야시 廉毅教授 등의 연구그룹이 진료보수청구명세서(리셉트)의 대규모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계속치료 중 당뇨병 환자 중 연 1회의 진찰이 권장 되는 망막증 검사의 진료율이 36%에 그치는 것이 밝혀졌다.구미의 보고에 비해 낮은 숫자로 연구그룹은 근로층이 진찰하기 쉬운 환경의 정비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연구그룹은 2010년 4월부터 2012년 3월까지 여러 조합관장건강보험 가입자 약 57만 명의 리셉트 데이터를 분석하여 2010년도에 계속해서 당뇨병 진료를 받은 사람 7,464명 를 특정, 다음 해의 치료 계속 상황이나 당뇨병 진료 가이드 라인으로 추천되는 각종 검사의 실시율을 시작했다.
이에 따르면 6.4%의 환자가 다음 해에 치료를 중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진찰을 계속한 환자 사이에서 혈당치를 측정하는 헤모글로빈 에이 원시 검사나 혈중 지질 검사는 각각 95.8%, 90.6%로 높았지만, 당뇨병 망막증 검사의 진료율은 35.6%, 당뇨병신증의 발견에 이용하는 요중 마이크로알프민 검사의 진찰률은 15.4%로 상당히 낮아졌다.검사 진찰률이 낮은 것은 남성, 근로층에서 많이 보였다.특히 20대부터 50대의 일하는 사람들로 진료시간을 확보할 수 없는 현상이 문제점으로 부상해 왔다.
당뇨병은 국내에서 남성의 15.5%, 여성의 9.8%가 이환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며 실명이나 인공투석 도입 원인의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이 때문에 적절한 진료와 합병증의 예방이 긴급한 과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