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증가하는 대학수, 1992년 이후에 시작되는 18세 인구의 멈추지 않는 감소 예상.당시 각 대학의 경영진은 위기감을 가지고 대학 개혁을 추진했다.학부·학과의 개편, 캠퍼스의 시설·설비의 쇄신, 입시 개혁, 학생 모집 홍보 전략의 진화, 도시부로의 캠퍼스 이전 등의 손을 잡아 개혁을 추진해 온 것이다.당시 외부의 시점에서 개혁을 추진하는 현장에 있던 나에게 있어서 그 개혁의 속도는 느리고, 본질적 개혁이라기보다, 포장지를 청소하는 개혁에 시종하고 있는 감각을 기억하고 있었다.즉, 소수의 개혁이 지원자 증가로 이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배경에는 예상을 뛰어넘는 대학 진학률이 높아졌다.대학진학률은 학비 관계에서 30% 정도가 상한일 것이라고 수많은 식자가 말했지만 예상 이상으로 증가.단기 대학의 대학 전환과 함께 특히 여고생의 대학 진학률이 크게 높아진 것이다. 2014년 18세 인구는 118만명(고등학교 졸업자 수 105만명, 대학 입학자 수 61만명, 대학 진학률 51.5%)과 1992년에 비하면 18세 인구는 42%나 감소했다.그러나 대학 입학자 수는 7만명 증가했다.이는 대학진학률이 26.4%에서 51.5%로 배가 되었기 때문이다.각 대학은 18세 인구는 확실히 감소했지만, 실제 지원자 수는 계속 확대되었기 때문에 위기감은 일찍 희미해졌다.

그런 가운데, 지원자를 늘리는 대학과 입학 정원 균열의 대학의 양극화가 진행되는 결과가 되었다. 1990년대는 입학정원 균열을 하고 있는 사립대학 수는 평균 20개교 5% 정도였지만, 1999년부터 급증한 정원균열은 최근에는 250개교·45% 정도까지 높아지고 있다. .게다가 정원 균열이 많은 대학은 지방에 있는 소규모 대학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사립 대학 입학 정원 규모별 입시 실태(그림 2)

사립 대학 입학 정원 규모별 입시 실태(그림 2)

입학 정원 규모별 사립 대학 비율(도표 3)

입학 정원 규모별 사립 대학 비율(도표 3)

입학 정원 규모별 지원자 비율(도표 4)

입학 정원 규모별 지원자 비율(도표 4)

지원자 수의 과점화도 진행되었다.일본 사립 대학 진흥·공제 사업단 “27년 사립 대학·단기 대학 등 입학자 동향”(도표 2.3.4)에 의하면, 집계 대상이 된 579교의 사립 대학 입학자 규모별의 구성은, 입학 정원 1,000명 미만의 대학이 451교에서 78%, 1,000명~3,000명 미만이 105교 18%, 3,000명 이상이 23교 4%로 되어 있다.그러나 지원자 총수 351만명의 규모별 점유율은 입학정원 1,000명 미만의 대학이 18%, 1,000명~3,000명 미만의 대학이 37%, 3,000명 이상이 45%를 획득했다.즉, 단지 4%밖에 없는 23개교의 대규모 대학이 얼마나 지원자의 45%를 획득하고 있으며, 나머지 55%의 지원자를 초중규모의 556개교(96%)가 서로 빼앗고 있다 라는 구도가 되고 있는 것이다.

대규모 대학은 도시부에 있는 전통적인 브랜드 대학이 많아 편차치도 상위에 위치해 확고한 포지션을 쌓아왔다.그리고 정원증가를 수반하는 신설학부·학과 개편을 실시함으로써 확대를 계속해 온 것도 대규모 대학이었다.편차치 상위에 위치한 대규모 대학이 정원 증가를 수반하는 개혁을 진행하자, 하위 대학에서 입학자가 흡입되는 '빨대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 필자는 과거부터 예측해 왔다.바로 그것이 현실이 되고 있는 것이다.그 반면, 초중규모 대학은 인구동태와 행정 시책에 좌우되어 개혁을 추진해 온 대학과 남겨진 대학으로 나누어져 왔다.즉, 대규모 대학·개혁이 진행된 대학과 정원 균열에서 탈각할 수 없는 대학에 양극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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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 세이지

· 주식회사 배우기 대표 이사 사장
・일반 사단법인 액티브 ・러닝 협회 이사
・리크루트 진학총연 객원연구원
지금까지 컨설팅 지원한 대학·단대·전문학교는 250개 이상 지원고교 2,500개의 실적.강연·세미나·연수·대학 비상근 강사 등 200건, 대상 3만명 이상의 실적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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